(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4월1일 오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Centerpoint에서 CU 1호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고 주말레이시아한국대사관이 전했다. 한국 편의점이 말레이시아에 문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 CU의 모기업인 한국 BGF리테일은 지난해 10월 말레이시아 기업 마이뉴스 홀딩스와 관련 계약을 맺었다. 이치범 대사는 말레이시아 국민들이 한국 음식과 문화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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