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샌프란시스코한국총영사관이 미국 북가주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을 지원하고, 기업들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3월31일 ‘한-북가주 민관합동 경제협의체’ 출범식을 열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화상앱 줌을 통해 진행된 이날 출범식에는 현지 진출 기업 대표 및 정부 유관기관 파견 기관장 30여명이 참여했다. 윤상수 총영사는 “총영사관과 현지 진출 우리 기업 및 정부 유관기관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활용하고 기업 애로사항 발생 시 이를 해소할 수 있는 기반으로 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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