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호주 시드니한인회가 제33대 한인회장 선거를 관리할 19명의 선관위원을 4월1일 위촉했다.
한인회는 약 2달간 공고를 내 신청자를 모집했고, 총 신청자 21명 중 19명을 선관위원으로 위촉했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시드니 크로이든파크에 있는 한인회관에서 개최한 선관위원 위촉식에서는 선관위원장 선출을 위한 비밀투표도 진행됐고 이수길 위원이 선관위원장으로 조용운 위원이 간사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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