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연태한국인회서 간담회 열어 협조 요청
연태에서는 윤리위원회 확대회의도 개최
연태에서는 윤리위원회 확대회의도 개최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중국한국인회 총연합회 하정수 회장이 4월8일 중국 산동성 위해와 연태시를 방문했다.
총연합회에 따르면 하 회장은 먼저 위해한국인회 사무실을 찾아 정동권 회장을 비롯한 한국인회 집행부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총연합회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하 회장은 연태한국인회를 방문해 오강훈 회장을 비롯한 연태한국인회 집행부 임원들과 함께 회의를 했다. 하 회장은 또한 연태 힐튼호텔에서 열린 윤리위원회 확대회의에 참석해 제10대 집행부 인수인계 과정에서 불거진 미결과제 등에 관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고 총연합회는 전했다.
윤리위원회 확대회의에는 총연합회 윤리위원회 채규전 위원장, 고연재 위원, 노희진 위원, 조형무 위원 등이 참석하고, 총연합회 하정수 회장, 박성대 상임부회장, 김완수 부회장, 김영재 사무총장 등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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