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와이카토코리안문화센터(이사장 고정미)가 와이카토 한인 어르신들의 청력을 무료로 검사해주고, 건강하게 귀를 관리하는 방법에 관해 설명했다.
와이카토코리안문화센터는 “지난 4월9일 뉴질랜드 와이카토, 해밀톤에 있는 문화센터에서 ‘귀 건강 세미나’를 열었다”며 현장의 사진을 전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오아현·데이빗 오디올로지스트(Audiologist, 청력을 검사하고 청각 기계 상태를 점검하는 전문가)는 난청이 무엇인지, 보청기 착용 시기와 종류, 뉴질랜드 정부의 보조금 지원 등에 대해 설명하고 세미나에 참석한 15명을 대상으로 청력 테스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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