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운영하는 외국인전용 카지노 ‘세븐 럭’을 대표하는 미인이 뽑혔다. 일본 도쿄 나카노 제로홀에서 최근 열린 ‘미스 세븐럭 선발대회’에서 홍전자(22•패션모델)가 ‘미스 세븐럭’이 됐다.
미스코리아 일본대표 사무국이 주최한 ‘2010 미스코리아 일본지역 대표 선발대회’의 협찬사 상이다.
1년간 세븐럭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홍전자는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적극적인 활동으로 한일 교류의 가교 역할을 맡고 싶다”고 밝혔다.
<도쿄=이기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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