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주오사카한국문화원이 ‘K-뷰티의 모든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한다.
총 3편의 시리즈 영상 중 첫 편은 6월7일 업로드됐다. 뷰티 크리에이터 ‘김습습’이 퍼스널 이미지 브랜딩 전문가인 ‘팽대표’가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화장법을 알려주는 영상이다. 2, 3편에는 헤어 전문가 ‘기우쌤’과 셀프케어 전문가 ‘라홀’이 출연해 한국인의 피부관리 비결과 일본에서도 크게 주목을 받는 ‘여신 머리’ 연출법에 대해 소개한다.
문화원은 “최근 드라마, 한국 영화, K-POP이 인기를 끌면서 일본의 젊은 층 사이에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확한 K-뷰티 정보를 전달하고 이를 통해 한국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키기 위해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제1편 영상은 주오사카한국문화원 유튜브 계정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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