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밴쿠버한국총영사관이 지난 6월12일 온라인으로 ‘우리들의 꿈 찾기’라는 제목의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캐나다 한인청소년과 학부머 110여명이 화상앱 줌을 통해 참여했다. Elaine Chu(Everdyday Vancouver 저자), Michelle Van Balkom(버나비 교육청 소속 교사), Ray Kim(마이크로소프트사) 등 강연자들은 코로나 시대에 달라진 캐나다 대학 입학요건, 대학입학 시에 유리한 과외 활동, 글로벌기업이 요구하는 미래 인재상 등에 대해 설명했다. 정윤식(파인트리 고등학교 12학년), Liz Jung(글랜이글 고등학교 11학년) 학생은 토론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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