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주토론토한국총영사관이 지난 6월17일 ‘2021 한-캐 비즈니스포럼’을 열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날 포럼엔 KIA, OCI(Ontario Centres of Innovation), APMA(캐나다자동차부품협회), Autocrypt(모빌리티 보안기업) 등 자동차 관련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래형 자율주행, 전기차 등에 관해 설명했다. 장경룡 주캐나다대사, Caroline Mulroney 온타리오주 교통부 장관 연방 혁신과학, Charles Vincent 경제개발부 부차관보, 캐나다 경제인 연합회 Goldy Hyder 회장 등 현지 인사들도 참여해 축사를 했다. 총영사관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자동차 분야에서의 한-캐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개최했다”면서, “앞으로도 양국 기업의 네트워크가 확대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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