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최두석 주선양한국총영사기 지난 6월29일 요녕성 및 선양지역 주요 한인단체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선양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 최 총영사는 △총영사관 SNS 공식계정 개설 △영사민원 직통 핸드폰 및 메신저 개통 △가정의 달 어린이 초청행사 및 청소년 진로탐색교실 개최 등 올해 상반기 공관의 활동을 소개하고 최근 교민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 격리면제에 관해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엔 손명식 동북3성연합회장, 안청락 선양한인회장, 이강춘 안산한인회장, 민주평통 선양협의회 이정인 회장, 황상욱 선양한인회 수석부회장, 홍성수 영구한인회 수석부회장, 여정모 단동한인회 수석부회장, 민화협 선양협의회 안성규 대변인, 무순한인회 임은선 사무국장, 양덕만 심양한인교회 담임목사님, 양우성 호남향우회장, 홍인수 충청향우회장, 최주락 영남향우회장, 김준영 ROTC동우회장, 김만섭 해병대전우회장, 한태성 심우회 회장, 선양 대한체육회 정인호 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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