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코트라 중동본부(본부장 이관석)가 지난 7월5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K-스튜디오’를 오픈했다.
K-스튜디오는 중동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전시하는 곳으로, 주두바이한국총영사관(총영사 문병준)에 따르면 한국 스타트업 플랫폼 '잼(JAEEM)'과 함께 개최한 ‘K-스튜디오’ 런칭 행사에는 문병준 총영사, 이관석 코트라 중동본부장과 현지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는 아랍에미리트뿐만 아니라 이라크, 레바논, 시리아 등에서 영향력을 미치는 중동 핵심 온라인 인플루언서들이 다수 활동 하고 있다. 일례로 코트라의 주요 협력 인플루언서인 Zainab El-Eqbal씨는 인스타그램 팔로우가 150만명에 달한다. 코트라는 이날 아랍에미리트연합,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의 뷰티 인플루언서 50명을 ‘중동 K뷰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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