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월드코리안신문) 박주성 해외기자=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완국)이 지난 8월15일 오후 상파울루 Praça Coronel Fernandes Prestes(Tiradentes 지하철역 앞 광장)에서 ‘한식 사진전’ 개막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황인상 주상파울루한국총영사, 김완국 주브라질한국문화원장, 홍창표 브라질한인회장, 박경천 재브라질대한체육회장, 제갈영철 한브장학회장, 고우석 한인타운발전회장, 이창만 민주평통일 브라질협의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완국 문화원장은 “한인타운에서 한식과 관련된 전시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한식 대중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현지인들이 쉽게 한식을 접할 수 있도록 개최한 이번 전시회는 오는 8월25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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