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퀸즐랜드한인회(회장 김혜연)가 오는 11월6일 호주 브리즈번시청에서 ‘한호수교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태권도, K-POP 공연과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서 한인회는 참가자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한호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온라인 공연을 10월21일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판소리를 대중음악으로 새롭게 해석한 이날치가 출연한다. 이날치는 대표곡 ‘범 내려온다’와 약성가, 어류도감,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등을 연주한다. 이날치의 공연은 문화원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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