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지난 11월5일 라파스에 있는 주볼리비아한국대사관에서 제20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이 열렸다.
대사관에 따르면 오는 2023년 8월31일까지 제20기 민주평통 볼리비아분회 소속 자문위원으로 활동할 볼리비아 동포(이상화, 이혜정, 홍석종 위원)는 총 3명으로, 김기홍 대사는 이날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대사관에서는 제20기 대통령 선거 재외선관위원 위촉장 전수식도 진행됐다. 볼리비아 재외선관위원 임기는 내년 4월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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