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뉴질랜드 경관’이란 주제로 2021 사진 공모전을 진행했던 한뉴우정협회(공동회장 리차드로렌스, 고정미)가 11월25일 공모전 수상자와 작품을 발표했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는 47명이 응모해 총 88점의 사진을 출품했다. 1등은 마누카우에 거주하는 박현득씨가, 2등은 크라이스트처치에 거주하는 Carolyn Collins씨와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Ilsoo Bae씨가 차지했다. 이를 포함 넬슨, 라그랑, 해밀턴, 뉴플리마우스의 산, 하늘, 나무, 호수 등을 촬영한 10여개의 작품이 3등, 장려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1년부터 2년마다 사진공모전을 열고 있는 협회는 이번 공모전 1등 수상자에게 300달러, 2등엔 200달러, 3등에 100달러를 전달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