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월드코리안신문) 오원성 해외기자= 달라스한인회(회장 유석찬)가 연말을 맞아 달라스한국학교 학생들에게 선물을 전했다.
지난 11월30일 한인회사무실에서 진행된 선물 전달식에는 달라스한인회 유석찬 회장· 오원성 부회장, 달라스한국학교 핸레나 김 이사장·맥키니캠퍼스 조은주 교장·플레노캠퍼스 허영주 교장이 참석했다.
한인회가 전한 선물은 레인저스구단에서 제공한 추신수선수 모형의 인형 9박스, 손소독제 4박스, 입가리개 마스크 400개, 얼굴가리개 마스크 400개 등이다.
이 선물들은 맥키니캠퍼스, 플레노캠퍼스뿐만 아니라 달라스캠퍼스(교장 이숙), 캐롤튼 캠퍼스(교장 권예순)에도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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