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呂)단장 정당성을 묻는다”를 머릿기사로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종환 기자= ‘임시대회 개최를 요구하는 모임’이 “여(呂) 단장의 정당성을 묻는다”는 제목의 기사를 머릿기사로 내건 소식지 2호를 최근 발간했다.
1월17일자로 발행된 이 소식지에는 “민단의 혼란, 본국에서도 큰 파문”이라는 타이틀로 동아일보와 연합뉴스에서 게재한 기사도 소개됐다. 소식지는 또 “대회에서 신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는 중간 제목도 달아 임시대회의 조속한 개최를 촉구했다.
‘임시대회 개최를 요구하는 모임’은 오공태 전 중앙단장과 홍성인 전 오사카본부단장, 홍채식 전 한상련 대표, 허맹도 전 동경본부단장, 한재은 전 민단중앙감찰위원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