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월드코리안신문) 오원성 해외기자= 주댈러스영사출장소가 지난 1월25일 오전 영사출장소에서 외교부장관 표창장 전수식을 열었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김미희 작가는 달라스한인회, 민주평통, 문학회, 연극협회 등에서 동포들을 위해 오랫동안 봉사했고, 최일용 선임실무관은 출장소 개설 초기부터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동포들의 권익향상에 기여했다. 홍성래 출장소장은 수상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하면서 향후 동포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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