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지난 2월19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주아르헨티나한국대사관에서 민주평통 의장표창 전수식이 열렸다.
민주평통 남미서부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장명수 주아르헨티나한국대사는 △현지에서 화가로 활동하면서 ‘하나의 연’ 전시 등으로 한반도 평화통일을 알리고 있는 조용화 자문위원 △현지 코로나 전담병원 응급실 과장을 맞고 있는 강희영 여성분과장 △한국학교 이사 및 아르헨티나 한인회에서 활동하며 청년분과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기현 청년분과장에게 의장표창을 전달했다.
정유석 남미서부협의회장은 전수식에서 “이 표창은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을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해달라는 당부이자 자신과의 다짐”이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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