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철 총연 수석부회장, 내년 대회 성공 개최 위해 10만달러 후원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2023년도 세계한상대회를 공동 주관하는 재외동포재단,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매일경제가 내년 대회가 열리는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는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과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장이 4월 29일 미국 오렌지카운티에 있는 애너하임 웨스틴호텔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매일경제를 대표해서는 이상덕 미주특파원이 서명을 했다”며 현장의 사진을 본지에 보내왔다.
총연합회에 따르면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오렌지카운티 지역 정치인·캘리포니아주 의원들과 오렌지카운티한인상공회의소 임원들도 참석했다.
황병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노상일 오렌지카운티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을 내년 대회 운영본부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경철 총연합회 수석부회장(애틀랜타)은 내년도 대회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총연합회에 10만 달러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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