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주인도한국대사관이 지난 5월 6일과 11일 이틀간 인도 뉴델리에 있는 대사관 별관에서 ‘재외국민 특별전형 설명회’를 열었다.
대사관에 따르면 두 설명회에서 이철희 영사는 재외국민 특별전형 제도 시행의 목적, 지원자격, 준비 서류 등에 관해 설명했다. 두 설명회에서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학부모들은 자신의 자녀가 3년과 12년 특례 지원자격 대상자인지, 자녀 수학 기간을 어떻게 계산하는지, 학적 서류를 어떻게 공증받는지 등을 물었다.
최종호 총영사는 학부모들에게 “맞춤형 영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재외국민 사회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한국대학교 특례전형 입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재외국민 특별전형 설명회를 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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