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이스탄불한국총영사관(총영사 우성규)이 지난 8월 2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있는 아타투르크문화센터에서 ‘한국-튀르키예 수교 65주년 기념 미술전시회’ 개막식을 열었다.
튀르키예 문화관광부, 국립아타튀르크 문화회관, (사)튀한문화교류협회가 공동주최하고 튀르키예한인회, 한국관광공사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 ‘한국-튀르키예 수교 65주년 기념 미술전’은 오는 8월 7일까지 계속된다.
총영사관에 따라면 2일 열린 개막식에서 우성규 총영사는 “문화와 예술의 도시 이스탄불에서 양국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양국 우정을 재확인하는 미술 전시회를 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공연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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