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한인회관 준공식이 12월 17일 가나의 제2항구도시 테마에서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경근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견제민 주가나대사, 임도재 한인회장, 코트라 관장, 코이카 소장 및 한인회원 350여명이 참석했다. 가나한인회관은 총 7,600평(6.55Acre), 회관 건평 450여평의 sports complex로 설립됐다. 실내 농구장, 배드민턴, 태권도 전용도장, 한국상품 전시장, 도서실, 회의실 등을 갖췄으며, 60년 임차 방식으로 부지대 10만9천달러, 신축비 92만 달러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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