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형 본지편집위원이 한국기록원이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기록문화 시상식에서 미디어 종합대상을 받았다.
뉴라이트제주연합 상임대표인 강 위원은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에 앞서 관련 칼럼을 국내외 각 언론사에 보낸 바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동포들이 투표에 참여해,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되도록 독려하는 내용이었다. 이 글은 미주 중앙일보. 유럽 유로저널, 중국의 연변일보, 한일문화일보, 헤럴드경제 등 16개 언론사의 오피니언 코너를 통해 소개됐다.
16개 언론사의 오피니언 코너에 강 위원의 글이 기고나 칼럼으로 게재된 기간은 총 28일이었다. 한국기록원은 이 기록을 '최단기간 최다투고'로 인정했고, 그는 미디어 종합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12월 19일 국회 본관 의원식당 별실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스피드 줄넘기, 가장 빠른 한문 한자 암송, 등 기록을 통한 이색적인 무대로 꾸며졌다. 개그맨 전문 MC인 오종철의 사회로 한국기록원 설립 10주년을 계기로 대한민국 기록의 날 제정 선포식도 동시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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