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준 심장걷기운동' 성황리에 열려
'안광준 심장걷기운동' 성황리에 열려
  • 투산=송병화 기자
  • 승인 2012.05.0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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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미국심장협회(회장 Jeff Christensen)가 주관하고 자선가 안광준씨가 명에회장을 맡아 진행된 '건강한심장을위한 걷기대회'(미국부제 Mr Ans Triumph Over heart disease)가 4월28일 오전 6시 30분부터 투산시내 Reid Park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3천여명이 등록해 일부는 기부금만 냈고, 2000여명은 직접 참가했다. 행사는 8시 정각 단상에 오른 안씨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스타벅스는 오전 6시부터 무료로 커피를 참가자들에게 나눠줬다. 바샤식품체인은 사과 오렌지 바나나 주스 등을, 심장협회는 샌드위치를 나눠줬다. TMC, UMC 등 대형병원과 각종진료소들은 콜레스테롤 테스트 등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각종단체에서는 First Aid Kid, 볼펜, Natural Crunch, 간단한 가정용 실험기들을 무료 배포했고, KVOATV는 메모지패드를 선물로 주었다. 이와 별도로 심장협회는 '심장마비생존 Mr 안즈부스'를 만들어 참가자들이 안광준씨와 사진을 찍도로 했다.

8시 박수 속에 안 명예회장이 단상에 올라 인사를 했다. 안씨의 친구인 아리조나대학 루 올슨씨가 축사를 했다. 그는 미국 농구에서 전설로 불린다. 사회는 NBCTV 저녁뉴스앵커인 Alison Alexander가 맡았다

오전 9시 15분부터 안광준씨를 선두로 1000여명이 걷기를 시작했다. 젊은 부부들은 아기를 스트롤에 태워 걸었고 강아지들과 함께 걷는 사람도 많았다. 다수 어린이들도 참가했다. 1015A 거리에서 걷기대회를 마치고 공원에 돌아온 사람들은 투산시가 제공한 경쾌한 음악에 맞춰 30분정도 댄스공연을 가졌다.

작년에는 2000명 등록에 23만불 모금했으나 금년에는 3000명이 등록해 30만불을 모금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심장협회는 내년에도 안씨가 명예회장을 맡아달라고 부탁했다.

교민사회에서는 이영철 13대 투산한인회장 부부, 이창우 전골푸협회 간사부부, 김흥부 전 한인회 부회장 등 7명이 참가했다. 교민들은 후원금을 전달했다. 안씨는 교민참석자들을 안즈스시 식당으로 초대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부상한 몸으로 과로한 안씨는 이날 저녁 간단한 물리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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