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증혁회장, 세계한인유권자총연 공동대표 맡아
설증혁회장, 세계한인유권자총연 공동대표 맡아
  • 정희금 기자
  • 승인 2012.06.22 18: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월26일 마포롯데시티호텔서 총회개최해 결정

설증혁 신임 세계한인유권자초연합회 공동대표
세계한인유권자총연합회(회장 배희철)가 6월22일 서울 마포롯데시티호텔에서 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설증혁 수석부회장을 공동대표로 추대했다.

이로써 세계한인유권자총연합회는 배희철회장과 설증혁회장이 공동대표를 맡는 투톱체재로 바뀌었다.설증혁 신임공동대표는 인사말에서 “오픈마인드로 연합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조직을 강화하고 활동을 더욱 활발히 할 뜻을 밝혔다.

세계한인유권자총연합회는 지난 4월 김재수 전 LA총영사가 공동대표직을 사직하면서 배희철회장의 원톱체재로 운영돼 왔다.이날 총회와 이사회에서는 한영일 황무영씨 두 사람을 상임고문으로 추대했다.

세계한인유권자총연합회는 오는 26일에는 본지와 함께 국회에서 ‘재외국민 대선투표율, 어떻게 높일 것인가’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심포지엄에는 세계한인회장대회를 맞아 한국을 찾은 각기의 한인회장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심포지엄 발제는 홍일송 미국 버지니아주회장, 패널에는 유제헌 재독총연회장, 박현순 중국상해한국인(상)회장, 이말재 재카타르한인회장, 설증혁 공동대표, 강일한 재중국한국인회 화동연합회장이 나온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대표전화 : 070-7803-5353 / 02-6160-5353
  • 팩스 : 070-4009-2903
  • 명칭 : 월드코리안신문(주)
  • 제호 : 월드코리안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 10036
  • 등록일 : 2010-06-30
  • 발행일 : 2010-06-30
  • 발행·편집인 : 이종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