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W 한국학교 2010 가을학기 행사 … 백일장 사생대회 애국가 중창 등
미국 거주 한인 2세들의 한글교육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한국학교 교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미주한인전문매체인 뉴스코리아는 최근 달라스의 한 음식점에서 달라스 포트워스 한국학교 협의회 총회가 열려 2010 가을학기 달라스 포트워스 한국학교 행사에 관한 내용들이 논의됐다고 전했다.
댈러스 포트워스 한국학교에서는 이번 가을 학기에 백일장, 사생대회, 애국가 사랑 중창대회, 골든벨(애국가 사랑 도전)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한글 실력을 맘껏 뽐낼 수 있게 됐다.
백일장, 골든벨은 미국에 거주한 지 5년 이상 된 3학년 이상 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사생대회는 유치반에서 12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다.
애국가 중창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학교들은 19일까지 댈러스 포트워스 한인학교 협의회에 등록해야 참가할 수 있다.
행사는 내달 9일 오전 10시부터 빛내리교회 캠퍼스에서 열리며 백일장 및 사생대회(오전 10시- 오후 12시), 골든벨 및 애국가 중창(오후 12시 30분 - 오후 5시)까지 이어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댈러스 포트워스 한국학교 협의회(김금자 회장)로 전화(817-905-4037)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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