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리아가 16일 보도
미국 유학생권익센터가 TM Wireless Limited의 무상 임대후원으로 독립 사무실을 갖게 되었다고 미주동포신문 뉴스코리아가 16일 보도했다.
뉴스코리아에 따르면 TM Wireless Limited는 미국, 한국, 중국 등 핸드폰 대리점을 10여개 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유학생들의 가입으로 발생된 회사 수익의 사회환원을 목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건물의 한 사무실을 무상임대를 해 주게 되었다.
특히 TM Wireless Limited의 부사장인 Simon Kim은 유학으로 미국에 처음 와서 유학생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고 유학생권익센터가 보다 발전되어 유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며 이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였다.
한편 유학생권익센터는 10월 4일 입주 예정으로 주소는 1600 Wilshire Blvd. #250, Los Angeles, CA 90017이며, 현재독립 사무실에 필요한 사무가구, 사무집기 등은 후원을 받고 있다.
후원하실 분은 www.us-isrc.org나 Tel 213-386-5005, Fax 213-386-5003으로 연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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