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교민 자녀교육 적극 지원"
"LA교민 자녀교육 적극 지원"
  • 조규일 특파원
  • 승인 2010.09.1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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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호 대전교육감, 美 현지 총영사 등 방문

 
미주지역 방문길에 올랐던 김신호 대전시교육감은 마지막 날인 13일(현지 시각), 김재수 LA 총영사와 LA ABC 통합교육청 강중한(미국명 James Kang) 교육위원과 가진 조찬간담회에서 LA지역 교민 자녀들의 교육을 적극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아침 김재수 총영사가 초청한 조찬에서 김 교육감과 김재수 총영사는 한인 교포 자녀의 정체성 회복을 위한 한국어 및 한국 역사 교육과 그와 관련한 양 지역 교원 교류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총영사는 "현지 실정에 맞는 한국어 교재와 한국사 교재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고, 이에 대해 김 교육감은 "대전시교육청에서 이를 적극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이어 LA시 ABC 통합교육청을 방문해 교육위원, Gary Smuts 교육감과 부교육감 및 관련자 등과 교육정책 추진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이날 협의회에서는 학력이 떨어지는 학교나 학생들에 대해 어떤 정책을 펴고 있는가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협의에서 ABC 교육청 관계자들은 대전시교육청의 학력신장 대책에 여러 가지를 물었으며, 특히 학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에 대한 수준별 지도나 방과후 활동, 동아리 학습지도 등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다.

김신호 교육감 등 방문단 일행은 이날 오후 LA시 최고의 명문 고등학교인 Whitney High School을 방문하여 학교 시설과 교육과정, 수업 운영 등을 살펴보고, 이 학교 Patricia Hager 교장 등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눈 다음, 8박 10일의 미주지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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