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한국민간 문화교류 활동 일환으로 시작한 축제한마당
광동성심천시에서 오는 11월24일 제5회 광동성 한·중노래자랑경연대회가 열린다
본 대회는 2011년도에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마다 심천에서 개최 되었으며 한국인은 중국노래, 중국인은 한국노래를 주제로 불러야 한다.
본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준비위원회(위원장 우제하)에서는 "이번 대회를 한·중수교20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교민들과 단체 및 유관기관의 협조와 관심을 부탁"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한·중문화교류와 화합의 대잔치 한마당이 영위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참가인원 중 대상수상자(중국인)에게는 한국관광공사가 협차하는 4박5일간의 무료 한국관광의 기회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1~5등까지 각 후원단체에서 지원하는 특별상품이 있으며 참가단체, 개인 모두에게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본 대회는 광동성거주 중국인, 한국교민 중 개인이나 단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시 : 2012년 11월17일 토요일14시부터 예심~
본선 : 2012년 11월24일 토요일18시부터~
장소 : 심천대학교 국제회의중심 대강당
문의 : 0755-2600-0314(심천) / 020-3619-2911(광주)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