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화씨는 선화예술학교 졸업 후 도미, 피바디 음대에서 학.석사, 미시간 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원대, 대전 문화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에 출강하며 포시즌 현악사중주단, 인터내셔날 체임버 솔리스트 단원으로 활동중이다.
김유지씨는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그 영재학교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그 모짜르테움을 거쳐 빈 음대에서 학.석사와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이탈리아 누오로 유럽-지중해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라코니지 국제 음악 콩쿠르 듀오부문 1위, 로렌쪼 페로지 국제 음악 콩쿠르 듀오부문 1위 등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현재 한세대, 영산 콘서바토리 영재아카데미, 하나를 위한 음악재단에 출강하며 서울신포니에타, 박연 심포니 오케스트라, 독도 체임버 오케스트라에서 활동 중이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모짜르트, 모스코프스키, 쇼스타코비치, 사라사테의 곡들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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