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가 11월30일 오후 1시30분부터 코엑스 E홀에서 구로구 지역 내 기업들과 상담회를 갖는다.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지역 내 수출을 지원하고자 INKE를 초청해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로구는 이번 상담회를 벤처기업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상담회에서는 투자, 수출, 현지 유통망 구축, 합작회사 설립 등에 대한 상담이 이루어진다.(문의 구로구 지역경제과, 02-860-2861) 한편 46개국 81개 지부로 구성된 INKE는 국내 벤처기업의 세계 진출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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