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선 청도한국인회 수석부회장이 11월29일부터 이틀간 중국 청도에서 열린 ‘한·중 양국 간 녹색산업포럼’에 참석했다. ‘녹색산업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열렸다. 중소기업청과 산동성 인민정부가 한·중(산동성) 양국의 녹색산업 발전과 중소기업의 녹색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개최했다.
한국 측은 김순철 중기청 차장, 정윤모 중국주재중소기업협력관, 최한석 청도 부총영사, 이상헌 중기청 녹색성장팀장, 김창철 중진공 청도대표처 수석대표가, 중국 측은 산동성 상무청 장싱청 부청장, 지아지칭 아주처장, 청도 한인회 최영선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