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재외선거 2일차 투표결과, 12월7일 오전 7시 현재 총 3만5천864명의 재외선거인이 투표를 했다고 밝혔다. 이는 18대 대선 총 재외선거인수 22만2천389명 중 약 16.1%가 참여한 것이다.
지난 4.11 총선과 비교했을 때는 약 74%가 증가했다. 일본 대사관(2천193명)은 1일차에 이어 최다 투표소로 기록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 1만9천620명, 미주에서 9천912명, 유럽에서 4천161명, 중동에서 1천574명, 아프리카에서 597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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