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국한국인회, 이화여대 의료원과 진료협약
재중국한국인회, 이화여대 의료원과 진료협약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3.02.06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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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의료원 “중국 환자 유치 강화 발판 마련”

재중국한국인회(회장 황찬식)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과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은 2월1일부터 3일간 중국 북경을 방문해 재중국한국인회와 진료협약을 체결했으며, ‘연달 국제병원’을 찾아 향후 두 기관의 협력관계에 대해 논의했다고 의료원이 2월4일 전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중국 내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재중국한국인회와 진료협약을 맺음으로써, 중국 거주 한국인 환자 유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남선 병원장은 “이화의료원이 2013년 여성암과 건강검진을 앞세운 특화 전략을 통해 중국인 환자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며 “이번 협약이 중국 환자들 유치에도 충분한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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