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 다이제스트-대한민국을 이끄는 최고 지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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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7.0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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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세균/정운찬/류우익


“北 도발, 후진타오 주석의 관심과 협조 필요”

 
이명박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캐나다 토론토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가진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서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이 한반도 및 동북아 지역 평화와 안정에 중대한 위협인 만큼 재발방지를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후 주석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대통령 할 일은 국민 뜻과 여야 합의정신…”

 
정세균 민주당 대표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최근 세종시 플러스알파 논란과 관련, "이명박 대통령은 플러스알파가 다 들어가 있는 원안에 충실하게 세종시를 만들어달라"고 주문하며, “대통령이 할 일은 국민의 뜻과 여야의 합의정신을 받들어 혼란을 수습하고 세종시를 원안대로 빨리 추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시수정안 책임지겠지만 소신은 같다”

 
정운찬 국무총리

정운찬 국무총리는 최근 국회 세종시수정안 부결 관련 대국민담화에서 "수정안을 설계했던 책임자로서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면서, "작년 9월로 다시 돌아간다 하더라도 선택은 같을 것이다. 정의와 이성에 호소하면 문제가 풀릴 거라 생각했지만 현실정치에서 받아들여지지 못했다"고 말했다.
 


 

 

 

“영하자치구-한국, 긴밀관계 발전 지원”

 
류우익 중국대사

류우익 중국대사는 지난달 하순 왕정웨이 영하회족자치구 주석을 만나 “영하자치구는 경상북도와 우호관계를 맺고 있고, 은천시는 경북 경산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면서 “중국 서부와 중앙아시아를 통로인 영하자치구와 한국이 한단계 더 긴밀한 관계로 발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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