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회장 이정형)가 2월25일 박근혜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는 글을 국내외 언론사에 전했다. 연합회는 “한국 중소기업의 미주 시장진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국가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면서 “대한민국의 영광스런 기념비적인 발전이 성취되고 국내외 한인동포들이 조국발전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초일류국가로의 성장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미주한인상공인총연이 보낸 대통령 취임 축하 편지.
박근혜 대한민국 제 18대 대통령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우리의 영광스런 조국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신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을 우리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정형 회장과 회원 및 미주 동포 전체가 축하드립니다.
세계 10대 무역 강국으로 성장한 조국 대한민국의 새로운 지도자 박근혜 대통령께서 “경제부흥, 국민행복과 문화융성을 통해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열어 갈 것입니다”라고 취임사에서 선언하신 것을 가슴 벅찬 마음으로 환영하고 기대합니다.
우리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는 미국 내 한인상공인들의 연합체로서 본국의 중소기업의 미주 시장진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국가 발전에 이바지 할 각오를 밝힙니다.
앞으로 우리 해외동포는 대한민국의 참정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하여 대한민국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조국의 영광스런 일원임을 자랑스러워 할 것입니다.
새 정부에서 미국 내 한인 동포 사회에서 성공한 지식인이자 기업인 그리고 국격을 드높인 인사를 조국 대한민국의 각료로 임명한 것을 커다란 자부심으로 우리 재외동포의 위치를 드높여 주신 ‘박근혜 대통령의 열린 마음의 결단’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재임하시는 동안 우리 대한민국의 영광스런 기념비적인 발전이 성취되고 국내외 한인동포들이 조국발전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초일류국가로의 성장을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제 18대 대통령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3년 2월25일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제23대 회장 이정형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회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