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먹고~보고~놀고~어울려 신나는 LA한인축제 한마당
[화보]먹고~보고~놀고~어울려 신나는 LA한인축제 한마당
  • 특별취재팀
  • 승인 2010.10.02 0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 37회 'LA 한국의 날 축제' 이모저모

미주 한인 사회의 최대 잔치인 제37회 LA 한국의 날 축제가 지난달 30일 LA 한인타운 한복판의 서울국제공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LA한인축제재단(회장 배무한)의 주관으로 시작된 이번 축제는 첫날부터 230여개의 부스가 마련된 행사장에 수많은 한인들과 지역 주민들이 몰려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기며 한국의 미를 만끽했다. 

 개막식에 참가한 김문수 경기도지사 박준영 전남도지사 홍준표 의원 고계홍 중앙일보 사장 배무한 LA한인축제재단 회장 남문기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 미셸 박 조세형평국 위원 김재수 LA총영사 등 주요 인사들이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리본을 자르고 있다.
이날 중앙무대 관람석을 가득 메운 한인들이 흥겨운 공연을 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가 한국의 날 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개막식에 참석, 배무한 축제재단 회장으로부터 감사패와 꽃다발을 받고 있다.
축제 중앙무대에서 우노스 댄스팀 멤버들이 화려한 댄스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국제공원 중앙무대에서는 흥겨운 우리 가락부터 경쾌한 재즈와 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관람석의 한인들이 박수를 치며 즐거워하고 있다.
한국의 날 축제 장터를 찾은 LA상의 김춘식 회장(오른쪽 두 번째)과 정지나 멤버십 분과위원장(왼쪽 두 번째)이 생수업체 부스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LA 한국의 날 축제 이틀째인 1일 서울국제공원에 마련된 장터에는 축제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음식 부스가 마련된 장터에 한인들이 발 디딜 틈 없이 들어차 있다.
도자기 체험 부스에서 한인들이 직접 도자기를 만들며 즐거워하고 있다.
2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30회 코리안 퍼레이드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어린이들이 소고를 치며 풍물패와 함께 행진하고 있다
 
화려하게 장식된 한국일보 꽃차와 농악대 등의 장대한 행렬이 3일 올림픽가를 수놓고 있는 가운데 관람객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축제의 처음과 마지막을 장식할 태권도 공연 ‘탈’의 공연진인 태권도 국가대표시범단과 한국무용가, 비보이, 타악연주자들이 29일 공연을 펼칠 무대에서 공연의 성공을 위한 최종 연습을 가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대표전화 : 070-7803-5353 / 02-6160-5353
  • 팩스 : 070-4009-2903
  • 명칭 : 월드코리안신문(주)
  • 제호 : 월드코리안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 10036
  • 등록일 : 2010-06-30
  • 발행일 : 2010-06-30
  • 발행·편집인 : 이종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