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인들은 세계 191개국 이상에 퍼져 있습니다. 민들레 홀시처럼 가는 곳마다 뿌리를 내리고 번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4대강 강국이라고하는 미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에는 우리 민족이 각기 100만명에서 300만명이나 살고 있습니다. 이 같은 분포는 화교나 유태인을 뛰어넘어 세계에서 유일합니다.
세계에 널이 퍼져 '홍익인간'의 삶을 살고 있는 우리 한인들.
이 한인 커뮤니티의 통로이자 매개체로써 공동관심사를 나누는 것이 우리 신문입니다.
우리는 '750만 해외한인의 통(通)과 창(窓)이 되는 따뜻함과 품격이 있는 신문'을 모토로 기나긴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해외 제현들의 사랑과 질정을 기대합니다.
월드코리안신문 대표 이종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