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는 지난달 29일 ABC 방송사의 아침카메라(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해 2일 코리아 퍼레이드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용화 회장, 송정훈 수석부회장 등을 포함한 한인회 임원 13명은 한복의상과 서울 방문의 해 홍보 티셔츠를 차려입고 코리안 퍼레이드 일시와 장소를 아리는 피켓 등으로 열띤 홍보를 펼쳤다.

하용화 회장은 ABC, 방송사의 간판 앵커우먼인 주주장과 담소를 나누며 이번 코리안 퍼레이드의 주요 행사를 소개했다.

주주장을 비롯한 아침카메라의 Robin Robert, George Stephanopoulos 사회자는 이번 코리안 퍼레이드 개최에 관심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퍼레이드 개최를 알렸다.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관람객들은 한복의 고운 색상과 아름다운 맵시에 관심을 보이며 코리안 퍼레이드에 대해 이것저것 질문하는 등 많은 관심을 가졌다.

한편 뉴욕한인회는 코리안 퍼레이드를 한인들의 자긍심과 역량을 알리는 최고의 축제로 만들기 위한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뉴욕 일원 최대 청취율을 자랑하는 1010Wins 라디오에 연일 코리안 퍼레이드를 소개하는 방송을 내보내는 한편  2일인 행사 당일에는 CBS Early Show에 또 한 번 출연해 코리안 퍼레이드를 소개하게 된다.

또한 CBS Early show.에는 서울과 부산 퍼레이드 팀까지 가세하여 타인종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