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남향화 월드옥타 북경지회 회원
[인터뷰] 남향화 월드옥타 북경지회 회원
  • 부안=강영주 기자
  • 승인 2013.05.0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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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소 도시를 공략해 보세요.”

▲ 남향화 월드옥타 북경지회 회원
“일찍부터 참여할 것 그랬어요.”

이번이 월드옥타 대회에 처음 참석한다는 남향화 월드옥타 북경지회 회원이 그동안 대회에 참석 못한 것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남 회원은 기자와 함께 있던 본지 이종환 대표와 오랜만에 만나 반갑게 인사했다. 남 회원은 이 대표가 특파원으로 북경에 있을 때 알게 됐는데 월드옥타대회 대회가 그동안 소원했던 만남을 이어주었다.

그 날 오후 전북 부안에서 열린 ‘제1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이틀째인 4월17일 행사장인 대명리조트 로비에서 남 회원과 많은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중국 인구가 몇 명인데 그 중에서 몇 퍼센트를 잡는다고 하는 계산은 불필요하지요.”
남 회원은 중국 진출에서 실제적인 숫자를 파악해야 한다고 했다.

“북경, 상해, 청도에 있는 백화점이 아닌 중소 도시를 공략해 보세요. 대도시 백화점은 진출하기 전부터 지치지요.”

중국백화점에서 한국 브랜드 원하지만 대도시 백화점은 진출하기가 어렵고 새롭게 개발되는 도시에 눈을 돌리라는 것. 중국에서 서북부 10년 개발 계획이 진행되고 있고 중소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수준이 올라가면서 대도시보다 구매욕이 더 높다고 했다. 남 회원은 진출 도시로 서안 자치구, 닝샤후이족 자치구의 주도인 인촨(은천)지역, 내몽골 지역인 우루무치 등을 소개했다.

“하얀 피부를 선호하는 중국인들에게 한국 화장품은 인기가 식을 줄 모릅니다.”

한류의 영향으로 중국 중소 도시에서도 한국 화장품 뿐 아니라 의류, 액세서리 등도 관심이 높다. 또한 남 회원 스스로가 한국 상품을 스스로 홍보한다.

“중국인들이 화장품을 추천해달라고 합니다. 한국 화장품을 권하지요.”

해남항공사 산하 다양한 기업들의 컨설팅을 통해 한국에 투자를 돕고 있는 북경해란강무역회사 대표인 남 회원은 북경에서 공무원, 여행사 사장, 로비스트 등으로 일했다. 통역을 하면서 알게 된 기업회장과 많은 인맥을 쌓았다. 그 동안 인맥을 많이 만들었지만 이번이 월드옥타 대회에서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에 참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중국과 한국이 월드옥타라는 무대를 통해 더욱 연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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