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경제인협회가 5월17일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경제인협회 회원 등 한인사회 각계각층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이날 행사에서 권영현 신임회장은 협회 부설 맨해튼한국학교와 차세대 무역스쿨 발전 모색, 동포사회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재단 설립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 뉴욕일보가 보도했다.
권 신임회장은 또 “전직 회장단들의 노고로 현재의 뉴욕한인경제인협회가 존재한다. 앞으로 협회와 회원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