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한 LA 새누리당 재외국민대통합위원회 자문위원장이 제40회 LA한인축제 대회장으로 선정됐다. 미주중앙일보에 따르면, LA한인축제재단(회장 정주현)은 7월25일 오후 6시 올림픽과 노먼디 인근 축제재단 사무실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강 자문위원장을 재단 대회장으로 선정했다.
중국 화동연합회장을 역임한 강 대회장은 중국과 미국을 오가며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으며, LA지역에서는 의류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 LA한인축제는 9월26일부터 나흘간 LA한인타운 내 서울국제공원에서 개최되며 올해 축제에는 총 292개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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