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순 선옥스(sunocs) 대표가 재일본한국인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다.
재일본한국인연합회에 따르면, 이옥순 한인회 제7대 회장 취임식이 8월7일 도쿄 게이오프라자호텔 5층 콩코드홀에서 열린다. 이옥순 신임 회장은 특수종이를 생산하는 선옥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재일본한국인연합회 이사장,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동경지회 상임이사로 활동했다. 그가 운영하는 선옥스는 지난해 매출 20억엔을 기록했고, 올해는 23억엔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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