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형 본지 편집위원이 8월1일 오전 10시30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3 자랑스런 대한국민大賞’ 시상식에서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대한국민운동본부와 대한국민대상위원회의 주최로 제3회를 맞이한 이날 시상식에는 대회장인 서영훈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비롯, 국회의원, 각 언론사 대표와 기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회의정대상 노철래 국회의원 이낙연 국회의원 이명수 국회의원, 지방자치의정대상 김명수 서울시의회 의장 등 총 11개 분야 49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번에 사회봉사대상(사회공헌부분)을 수상한 강동형 위원은 국내외 18개 언론사에 기고를 하는 등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시협의회 수석부회장인 그는 또한 시민운동가로서 지난해 8월에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물빛 무대에서 ‘2012 통일 실천 축제’ 한마당 행사를, 센트럴시티 메리어트 호텔에서 북한 어린이 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지난해 10월 탑골공원 팔각정에서 ‘독도칙령 11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등 생활형 통일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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