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센터(소장 정소영)가 지난 11월2일 둘루스 중앙병원에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했다. 본 센터는 애틀랜타한인회 산하 소속돼 있다.
미주중앙일보에 따르면 이날 무료검진 행사에서는 혈당, 혈압, 소변검사 등 기본 검진뿐 아니라 내과, 앨러지, 한의과 등 건강 검진과 상담이 실시됐다. 또한 무료 법률상담도 열렸다. 패밀리센터는 그동안 매월 1회에 걸쳐 무료건강검진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이번 행사가 올해 마지막 검진이다.
정소영 소장은 “그동안 장소를 제공해 준 중앙병원 및 매월 검진행사에 참여해 준 의료진, 패밀리센터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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