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에서 삼겹살 한류 붐을 이끈 구철 돈짱 대표가 제7대 재일본한국인연합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구철 이사장은 6대 한인회 이사장에 이어, 7대 이사장을 맡게 됐다.
재일본한국인연합회(회장 이옥순)는 11월12일 동경 신주쿠 한인회 사무실에서 임시이사회와 구철 신임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장의 사진은 스포츠서울재팬이 전했다.
이날 구철 이사장 취임식에는 재일본한국인연합회 이옥순 회장, 박재세 전 회장, 김진식 총영사, 오공태 재일민단 단장, 김광일 동경상공회의소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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