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시카고 한인 단체들의 송년 모임이 다양하게 개최된다.
미주중앙일보에 따르면 시카고 한미연합회(KACC)가 12월5일 오후 7시 시카고 소재 디자인 크라우드(118 N. Peoria St. #2n, Chicago, IL)에서 10주년을 기념하는 genKAC 갈라를 개최한다.
같은 날 오후 7시 한인여성회가 아틀란티스 뱅큇(1273 N Rand Rd, Arlington Heights, IL 60004)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연다.
한인문화회관은 12월12일에 웨스틴 시카고 노스쇼어 호텔(601 N. Milwaukee Ave, Wheeling, IL 60090)에서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는 ‘테이스트 오브 타운’ 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시카고간호사협회는 12월16일 오후 6시 반 롤링 메도우 소재 메리디안 뱅큇(1701 W. Algonquin Rd, Rolling Meadows, IL 60008)에서 크리스마스 파티 및 2세 간호학 학생들을 격려, 지원하는 장학금 전달식을 갖는다. (문의: minhee071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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