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에 이상숙씨
독일 코윈(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KOWIN - GERMANY)이 11월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 동안 ‘창립 10주년 기념식’ 및 ‘차세대와 함께 하는 가을세미나’를 풍차호텔에서 개최했다.
유로저널에 따르면 정규총회와 함께 진행된 이 행사에서 VWU경제기업인 회장인 Schuster박사의 특강, 유숙 Pohl 공인회계사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한 노하우 등의 강의가 있었다. 또한 허원욱 베를린대사관 총영사와 차세대 참가자들간의 간담회가 진행됐다. 11월10일에 개최된 정기총회에서는 이상숙씨가 신임회장을 선출됐다. 그 밖에도 모자전시회․메켈 수상을 비롯한 유명인사들의 사진전이 있었고, 수영․볼링․댄스 등을 통한 친목 모임도 가졌다.
허언욱 총영사 “코윈독일의 귀중한 행사에 참가하게 되어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뭔가를 주는 독특한 단체로 좋은의도의 모임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2014년 봄세미나는 하이델베르그에서 ‘행복한 중년의 건강’에 대한 주제로 개최된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