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15일 송년회에서 발표
잉글랜드한인회(회장 한선우)가 오는 12월15일 송년회에서 한인회 명칭을 ‘보스톤한인회’로 개칭한다.
보스톤코리아에 따르면 한선우 한인회장은 “지난 2개월간 ‘보스톤한인회’ 명칭 사용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한인은 한명도 없다”며 “오는 이사회에서 한번 더 논의를 거친 후 연말파티에서 발표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말 파티는 우번에 위치한 힐튼 호텔에서 오후 5시30분에 열리며 입장료는 일반 60불, 어르신·학생 단체(10인 이상)는 40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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